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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결식아동 급식지원 후원금 46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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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08-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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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성원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 8일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식우려 저소득 아동 20명에게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 후원금 460만원을 전달했다.   
  '사각지대 결식아동 급식지원사업'은 한국도로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저소득층 결식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복지기관의 급식지원 대상자를 추천받아 급식상자에 각종 밑반찬과 간식 등 6만원 상당의 물품을 담아 한달동안 주 1회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아동가정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천의 범시민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 7대 덕목 중 배려와 참여를 실천하는 방안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도로공사에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우리시의 아동들을 위해 다양하게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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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